아세요? 브라질에서는 해킹이 불법이 아니라군요.
2009/05/24 01:17
이 블로그의 지난 글들을 읽다가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단어가 있더군요. "SPYKIDS OWNZ YOUR SYSTEM, 제로보드4 속수무책으로 당하다."에서 "브라질의 SPYKIDS라는 팀"이었습니다.
얼마 전 해킹방어대회 컨퍼런스가 있었지요? 그 때 KISA의 서진원 연구원 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브라질 쪽에서의 해킹 때문에 그쪽에 알아봤더니 자기네들은 해킹은 불법이 아니라고 했다고...
아마 브라질 뿐만은 아닐 겁니다. 세계의 수많은 나라 중에서 해킹에 대해 사각지대인 나라가 많을테지요. 그리고 그곳을 경유지로 하는 해커들도 많을테구요. 얼마 전 중국의 한 보안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해커들은 중국의 전산망 보안이 허술한 점을 이용해 중국을 통해 다른 나라 전산망을 공격한다. 따라서 중국이 전 세계 해커들의 근거지가 되고 있다."
우리 나라도 경유지로 이용된다고 하던데, 이에 대해 잘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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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제가 들은바로는 인터넷 사용자가 이제 늘어나는 사회적 분위기로 알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법적 규제가 아직 미비해서 해킹과 같은 부분에 대한 규제가 약하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브라질의 경우 은행 관련 해킹을 노리는 일명 Banker 관련 트로이목마가 상당히 유행하고 은행권이 많이 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법이 아닌게 아니라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아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압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정말 황당한 일이었습니다. 해킹당했다는 것을 알았을때. 그런데 더 안타까운 것은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수사 의뢰를 했는데 도움이 안되드라는 것었지요. 이것 보고 악질 해커가 더 기승을 부릴 건가?
해킹의 진원지가 외국이면 국내 수사팀이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다더라구요. 큰 피해 없이 하루 빨리 복구하시길 기원합니다.